경남 거창 가볼만한곳 계곡 수승대 출렁다리

오늘의 여행과 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남 거창 가볼만한곳으로 유명한 수승대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수승대 계곡은 옛날에 가봤었는데 출렁다리가 생겼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어요. 거창에는 빨간색 출렁다리와 노란색 출렁다리가 있는데 이번에 제가 방문한 곳은 노란색 출렁다리입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거창 수승대 출렁다리 정보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10:00 ~ 17:50

동절기(11~2월) 10:00 ~ 16:50

(매주 월요일 휴무)

 

여름에 방문하기는 했지만 비수기 주말에 방문해서그런지 주차장에 자리는 널널했습니다. 성수기가 다가오면 이 주차장도 가득찰거라 생각되네요.

물을 건너서 출렁다리로 가는 방법이 있고 건너지 않고 출렁다리로 가는 방법이 있었어요. 저는 데크로드길을 통하여 출렁다리를 갔어요. 

예전에 위 사진 속 데크에서 캠핑을 한 적이 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이 데크는 예약을 통하여 이용할 수 있는 걸로 기억합니다. 다음에는 계곡에서도 놀고 싶네요.

위 사진 속 계단이 나오면 고생 시작입니다. 날씨가 선선하면 괜찮은데 기온이 높을 때 방문했더니 얼마되지 않는 계단이었지만 올라가는데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날씨 선선할 때 방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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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승대 출러다리가 별로 길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막상 도착해서 보니 길이가 꽤 길더라구요. 저는 고소공포증이 약간 있어서 손잡이를 잡고 건너갔네요.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은 건너기 힘드실 것 같기는 했어요. 다리가 좀 흔들리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색이 노랗고 주변이 물과 산이라 사진을 찍으니까 잘 나오더라구요. 다음에는 거창에 방문하게 된다면 빨간색 출러다리도 가봐야겠어요.

 

지금까지 거창 가볼만한곳 수승대 출렁다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