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카페 데일리베이크 반월당 디저트 맛집

오늘의 여행과 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동성로 디저트 카페 데일리베이크를 리뷰해보려고합니다. 디저트를 워낙 좋아해서 항상 카페를 가면 디저트가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에요. 원래는 케이크 종류의 디저트를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구움과자 디저트가 맛있더라구요. 동성로 카페 데일리베이크는 구움과자 디저트들이 파는 카페입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대구 동성로 디저트 카페 데일리베이크 정보

영업시간 - 화~금 12:00 ~ 17:30

토~일 12:00 ~ 18: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화장실 - 있음

주차장 - 없음

 

대구 동성로 디저트 카페 데일리베이크는 반월당역 근처의 조용한 골목 안에 있는 카페에요. 지도보고 찾아가면서 골목 안으로 들어선 순간 카페를 발견하고 예쁘다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카페 건너편에는 담벼락이 있고 그 너머에는 한옥 지붕이 보이구요. 카페 주변에는 초록초록한 풀과 꽃 나무가 있어서 분위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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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분위기도 좋았어요. 주말 방문이었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에는 사람이 없어서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다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한팀씩 들어오더니 제가 나갈쯤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감성적이고 창 너머로 보이는 초록초록한 나무들이 따뜻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 기분좋더라구요.

사진보다 더 많은 구움과자 디저트들이 있어요. 휘낭시에, 스콘, 까눌레 등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고 음료 종류도 다양한 편이었어요.

저희는 에그타르트, 까눌레, 레몬마들렌, 딸기 푸딩과 데일리크림라떼,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커피는 적당히 맛있었고 디저트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푸딩은 무난했고 구움과자가 특히 맛있더라구요. 특히 까눌레는 생각보다 더 맛있었던~ㅎㅎ 제가 지금까지 까눌레를 먹어보고 맛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반월당 카페 데일리베이크의 까눌레는 맛있더라구요. 꼭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것만이 아니더라도 구움과자 디저트 포장 주문을 위해 다시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구 동성로 디저트 카페 데일리베이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