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소 앞산 해넘이전망대 낮과 밤이 모두 예쁜 곳

오늘의 여행과 맛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명소 앞산 해넘이 전망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대구 앞산은 데이트명소로도 알려져있어요. 앞산에 있는 카페거리를 주로 가다가 이번에는 오랜만에 해넘이전망대를 가보게 되었는데요. 포스팅 시작할게요^^

 

대구 명소 앞산 해넘이전망대 정보

출입가능시간 - 09:00 ~ 22:00

주차장 - 빨래터공원주차장 검색

 

대구 명소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바로 아래에 빨래터공원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고나면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엘레베이터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파릇파릇한 잔디밭이 보여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다면 여기에서 뛰어놀아도 좋겠더라구요. 저는 어른 둘이서 방문한거라 바로 목적지인 해넘이전망대로 갔습니다. 해넘이 전망대는 데크길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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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처럼 데크길이 보이실거에요.

고소공포증이 살~짝 있어서 올라가는데 생각보다 무섭더라구요. 길이 흔들리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높이 자체가 생각보다 높아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아요. 아예 끝까지 올라가니까 덜 무서웠어요.

끝까지 가면 안내소 비슷한 곳이 나오구요.

다리도 있어요. 이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으로 가보셔도 좋아요. 저는 조금 무서워서 건너지는 않고 바로 내려왔네요.

대구 명소 앞산 해넘이 전망대에 올라가서 주변을 바라보면 재구 전경이 보이고 멀리서 이월드 타워도 보이더라구요. 이전에 해가지고 방문한적이 있는데 야경 명소로도 예쁘더라구요. 사진은 없지만 밤에 가면 알록달록 색의 조명들이 나와서 앞산 전망대를 가지 않아도 충분히 대구의 야경도 즐길 수 있었어요. 물론 앞산 전망대가 더 좋기는 하겠지만요ㅎㅎ

해넘이전망대에서 내려와 주차장으로 가는길이었는데요. 위 사진처럼 산책길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붉은 장미 터널~ 여기서 예쁘게 사진도 찍었어요. 저는 특히 평일 방문이었어서 더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앞산 해넘이전망대에서 내려오면 빨래터공원도 있으니 스쳐가면서 눈으로 구경 정도 해주어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대구 명소 해넘이 전망대 리뷰였습니다^^